앞산 케이블카 종점 전망대에서 1970년대 언젠가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대구 남구, 달서구 방향 사진입니다.
가운데의 산은 두류산이며, 호수는 성당못입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달서구와 남구는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았거나 시가지 조성 초기 단계라 황량한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도로도 아직 비포장입니다.
[ 출처 :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풍경(도시)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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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4일에 위 사진과 거의 동일한 지점인 앞산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제가 직접 Nikon D70s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우연히 위 사진과 프레임이 비슷하더군요. 1970년대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뭐라 말할 수 없는 세월의 무게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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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1979년까지 대명동 현 가톨릭대학병원 산 아래 살았었습니다. 정말 감회가 세롭네요.
    개나리 아파트, 파크맨션이 아직 없는것, 도로 상태가 안좋은것, 등등 1970년대 초반같은데요? 성당못뒤 두류산뒤쪽에 보이는 또 하나의 못은 감삼못(현 광장타운)이구여.

    이베코
  2. 1970년대의 두류산 주변의 칼라사진으로 보게 되니 감동이 밀려와 본 사이트에 먼저 감사하다는 말부터 하고싶네요. 지금의 내당동인 안땅골에서 태어나 파도고개 주변에서 70년대에 초,중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진의 촬영시기는 사진내용으로 보아 어린시절 기억으로 추측해본건대 감삼못을 일부 메워 세운 달성고등학교가 보이고 두류네거리에서 7호광장으로 가로 지르는 비포장도로가 건설되어있어며 축구장 토대가 세워지기 전이면 대략 1972~4년 쯤으로 여겨지는데 좀 더 자세히 아시는 분 있으면 콤멘트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바람새
  3. 79년에 태어나 80년 중반밖에는 기억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정말 감동스러운 사진이네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을 잡고 갔던 성서는 말 그대로 논밭과 일부 섬유공장이 있었고 위 사진의 지역중 감삼동을 넘어가면 거의 군데 군데 논밭이 보였던것 같고 7호 광장 주변은 이제 막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신시가지 같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레이첼